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크 휴빙 (문단 편집) ==== [[덴마/콴의 냉장고|1개월 후]] ==== [[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538|2화]]에서 야와가 [[랜돌프]]에게 말한 바에 따르면 '''다이크를 [[덴마(덴마)|덴마]]라는 12살짜리 아이의 몸에 옮긴 것은 [[실버퀵]] 측이 아니었다.''' 계약 담당 [[우리엘(덴마)|우리엘]]이 발견했을 때는 이미 그런 상태였으며, 폐기처분을 기다리는 실험체 같았다고 한다. 야와의 말이 사실이라면, 덴마의 본체는 실버퀵에 없다는 새로운 떡밥이 제기된 것이다. 다만, 1부 1화로 돌아가서 보면 계약 담당 우리엘이 다이크와 계약을 하는 장면이 있다. 밝혀지지 않은 시점에서는 설정충돌이거나, 야와가 거짓말을 했거나, 실버퀵과 계약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우리엘 일행에 끌려간게 아니라 추후에 다시 데리러 왔다거나 ~~면접 합격한다고 바로 출근하는게 아니듯이~~ 다양한 각도에서 추측해볼뿐. 현재까지는 어떠한 이유로 기억이 조작되었다는 설이 가장 신빙성있다. ~~떡밥~~ 자세한 건 수년 전 문단 참고. 앞을 볼 수 없는 상태로 콴의 냉장고에 들어간 뒤 경찰특공대와 수마이의 부하들이 싸우는 혼전 속에서 [[덴마(덴마)|덴마]]는 [[지로(덴마)|지로]]와 함께 숨어 있는다. 싸움이 잠잠해질 무렵 갑작스럽게 나타난 거미 로봇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덴마는 다이크를 떠올린다. 그러자 장갑이 찢겨지며 각성한다.[* 이 [[덴마/떡밥|떡밥]]도 다이크와 관련된 게 아닐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건 [[테이(덴마)|스포일러]] 참조.] [[덴마(덴마)|덴마]]는 눈이 안보일 때 ~~장갑을 벗은 후~~ 육감이 더욱 예민해졌고 거미 로봇에게 습격당하기 전 각성의 조짐이 보이더니 고작 1g의 차이도 간파하는 등 질량 차이를 느끼는 민감도가 상승한다. 이에 놀라워하는 [[콧수염(덴마)|콧수염]]에게 자신의 [[퀑]] 능력을 알려주고 듣자마자 콧수염이 다이크 시절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자 자신만만해하던 찰나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이 자기 여자를 건드린 대가를 '''손목 하나'''로 끝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 컷에는 [[실버퀵]]으로 가는 우주선에 탄 '''[[하도르]]가 그려져 있으면서''' 그의 정체는 오히려 다이크 본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이 부분에서 사람들의 반응은 2천개 넘게 추천을 받은 베댓 1위로 대신한다. '''"우리가 추측했던 모든게 쓰레기가 됐다"''' 설명하자면, 그동안 [[덴마(덴마)|덴마]]의 본체인 다이크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왔는데, 그걸 뒤통수 치는 상황이라는 것. 마찬가지로 또 다른 베댓에는 1부 208화에서 덴마가 말했던 대사도 있다. '''"옮겨진 내가 온전한 나라는 건 누가 어떻게 입증할 건데?"''' ~~복선회수의 달인 양영순 작가님~~][* 게다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650|고산 공작과 관련된 복선 연출]]([[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 스포일러 주의)이 이때와 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가볍게 넘길 수가 없는 상태다.] 다만, 다이크가 엘의 여자를 건드렸다는 얘기는 소문인지라 확실하지는 않다. [[콧수염(덴마)|콧수염]]은 [[덴마(덴마)|덴마]]의 정체에 대해 어느정도 눈치를 채서,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에게 그를 넘기려는 계획을 짠다. 그 후 공간 치환 능력이 등장하면서 다이크의 위상은 또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이크의 능력은 질량 등가 치환. 서로 일장일단이 있는 능력이다. 다만 스케일의 차이가... 허나 이 시점까지는 다이크의 몸으로 치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준 적은 없었다. ~~근데 설마 백경대가 그걸 못할까~~ 다이크가 작중에는 상당히 약해보이지만 제법 뛰어난 능력을 가진 [[퀑]]들(예를 들어 [[제트(덴마)|제트]]라든지)을 부하(동료)로 둘 정도인 걸 보면 다이크도 나름 강한 편이다. 괜히 피도 눈물도 ~~돈도 힘도 우정도 여자도 몸도 기억도~~ 없는 다이크라는 별명이 붙여진 건 아니니 말이다. ~~중간에 무언가 있지만 신경쓰진 말자~~ 다이크가 능력을 쓰는 장면은 [[덴마/다이크|<다이크>]]에 나온다.] [[하도르]]는 [[퀑#s-3|독방]]을 버티지 못해 버튼을 눌러 나오게 되고, 패치에 달린 버튼이 자살용이 아니라고 말하는 [[덴마/등장인물#s-2.3|사제]]를 쳐서 그에게 얻어맞다가 가면이 부서지는데 가면에 가려져 있던 건... [include(틀:스포일러)] {{{#!folding (클릭 주의)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하자. [[파일:attachment/하도르/ㅎㄷㄹ2.jpg]] '''다이크의 얼굴'''이었다. 자살 버튼을 누르기 전 "미안..."이라고 중얼거리는 것으로 보아 [[테이(덴마)|누군가]]에게 사과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얼굴 공개의 충격이 워낙 커서 다들 잊고 있는 듯하다. 이전인 [[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603|67화]]에서 [[하도르]] 가면을 쓸 때 [[엉클 드 지터|어떤 사람]]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그는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송금만 하면 된다고 말하다가, 하도르에게 자신의 가족사진을 보여준다. 한 사진은 부인인 인간 여성 주위에 그와 같은 빨간색 피부의 자식과, 인간 여성과 같은 피부의 딸로 보이는 인물이 있고, 다른 사진은 부인의 상반신 사진인데, 그는 가족이 매월 송금의 대가로 메시지를 보내지만 문구가 복사한 것 처럼 느껴지면 송금 날짜를 미뤄 더 생생한 문구를 볼 수 있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심술만 늘고 이젠 메시지도 받을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자신의 이름이 ...라고 밝히고는 악수를 한다. 하도르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만 그의 이름을 못 들었다고 말한다. 그가 또 ...라고 말하자 하도르는 이름을 밝힐 생각이 없는 모양이라고 얘기한다. 그러자 갑자기 그는 손을 놓지 않으며, 하도르 때문에 더 이상 송금할 수 없어 가족의 메시지를 받을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하도르는 그의 정체가 누구냐고 묻는다. 그는 벌써 잊어서 서운하다며 하도르를 살인귀라고 부르고는 이봐 엉클이라고 말한다. 이 뒤로 쭉 나오지 않은걸로 봐선 하도르의 환영 속에서 나타난 존재였던 듯. 그리고 하도르의 시야에서 엉클이 얼굴에 피를 줄줄 흘리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하도르에게 '살인귀' 라는 명칭을 쓰는 걸 봐선 그가 하도르 때문에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도르]]는 꿈에서 깬 후 오늘은 또 누가 꿈에 나타났나며 언제까지 이렇게 시달려야 하는 지에 대해 생각한다. [[덴마/등장인물#s-2.3|사제]]는 [[하도르]]를 마구 때린다. 하도르는 "살려줘서 고마워, [[테이(덴마)|그녀]]에게 덜 미안해 할 기회를 줘서"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다음 컷에 [[덴마(덴마)|덴마]]가 등장하는데, 해당 복선이 나온 첫 번째 컷과 두 번째 컷이 서로 다른 내용을 담고 있으나, 나중에 스토리가 이어지는, 작가 특유의 연출이다. 덴마는 [[지로(덴마)|지로]]에게 자신의 잊혀진 기억을 찾기 위해 기억 읽기 능력으로 자신의 몸의 기억을 또 읽어달라고 부탁하러 지로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콧수염(덴마)|콧수염]]은 덴마를 반드시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에게 팔아 넘기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엘드곤]]이 [[하아켄]]이라는 것'''이 완전히 밝혀졌으며 ~~빨간 마후라족은 아직도 인정을 안 해~~ 기술 응용력이 뛰어나 하이퍼로 오인받을 정도. 페드릭이 하아켄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을 보니 20년 전 [[늑대굴]] 소탕 작전에서 생존을 한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다이크와 펜타곤과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 [[가이린]]의 관계는 더 꼬이게 된다.[* 이후의 전개를 봐서는, [[엘드곤|펜타곤의 리더]]가 어떤 목적으로 인해 [[가이린]]을 팔거나, 그의 가면을 쓴 누군가가 진짜 펜타곤의 리더 몰래 가이린을 팔았을 수가 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나중에 밝혀진 정황을 봤을때 적어도 엘드곤은 아니라는 게 밝혀진다.]}}} [[제트(덴마)|제트]]는 접착제로 부서진 [[하도르]] 가면을 수리하려 하다가 실패하자, 옛정을 생각해서 [[퀑]] 능력으로 가면을 수리한 후 [[아담(덴마)|아담]]에게 맞는다. 그 뒤 퀑 능력으로 수리한 가면을 들고 온다. 이때 그는 독방에서 의무실로 옮긴 후 얼굴을 붕대로 꽁꽁 싸맨 상태로 [[덴마(덴마)|덴마]]가 있는 창을 띄워서 보며 저번에 칼번에서 봤던 바로 그 녀석이 자신을 다이크라고 알고 있다는 걸 생각하고 있었다. 제트는 그에게 아직도 창을 보고 있었냐며 처음엔 덴마가 자기가 다이크라고 주장하는 걸 보고 많이 놀랐다면서 자신과의 개인적인 기억들을 읊어주는데 기억을 읽거나 누군가에게 투사된 게 아니어서 믿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덴마는 자기가 아이 몸에 갇히게 된 시점이나 배경에 대해선 설명은 하는데 오락가락해서 회로가 다소 뒤엉킨 느낌이지만 지금은 자신도 적응이 돼 서로 위화감 없이 지내고 있다며 [[셀(덴마)|녀석의 안드로이드]]가 방금 연락받았다는데 이제 복귀할 거라며 [[두모|엉클]]이 이곳에 있다는 걸 알면 깜짝 놀랄 거라고 말한다. 이때 그는 제트에게 행여나 얼굴이 발각될까봐 대단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하도르가 과연 다이크가 맞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때, [[덴마/등장인물#s-3.2|총무주교의 비서]]는 [[총무주교]]에게 [[8우주 평의회|평의회]]에 [[실버퀵]]을 내사한 자가 [[하도르]]란 걸 보고한다. 총무주교는 실버퀵의 사제들을 시켜 내사 의뢰 목적을 취조하라는 명을 내리며 꽤나 신경쓰이는 놈이니 어쩌면 [[란(덴마)|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제트(덴마)|제트]]는 [[덴마(덴마)|덴마]]와의 통화에서 [[두모|엉클]]이 [[실버퀵]]으로 왔다고 언급을 하게 되는데, 덴마는 '''"엉클은 자신의 손에 죽었었다"'''고 말을 한다. 제트가 일단 [[하도르]]를 엉클이라고 믿었던 이유는 제트 자신의 옛 별명을 알고있는 것과 [[의수]]로 된 오른손 때문이었다. 또한 마스크엔 음성변조 장치가 있어서 변조된 이상한 목소리로 나오고 있었기에[* [[제트(덴마)|제트]]에겐 정체를 숨기기 위해 그런거라고 설명한 듯.] 목소리로도 알아 볼 수 없었기 때문. [[실버퀵]]의 사제들은 의무실에 있던 그를 취조실로 데려와 얼굴에 꽁꽁 싸맸던 붕대를 푼다. [[덴마/등장인물#s-2.3|사제]]는 붕대로 왜 얼굴을 싸매고 있었냐고 묻는다. 그러자 [[제트(덴마)|얼굴을 보이기엔 다소 꺼림칙한 녀석]]이 마침 이곳에 있길래 얼굴을 가렸다고 대답한다. 사제는 칼번에서 실버퀵 내사를 [[8우주 평의회|평의회]]에 요청한 목적이 뭐고, 누구의 사주를 받았냐고 묻는다. 그러자 지극히 개인적인 용무라며 말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한다. 사제는 인터뷰하는 게 아니라 취조 중이라며 그를 팬다. 이때 그는 린들에게 질량 등가 치환 기술을 사용해 양손을 날려버린다. 상황이 정리된 후 [[이델]]이 가보았을 때는 그는 아담에게 볼기짝을 맞는 중이었다. [[덴마/등장인물#s-9|칼번 퀑 부대]]에서 자신을 괴롭히던 [[덴마/등장인물#s-9|포드 상사]]와, 구타를 했던 사제인 [[덴마/등장인물#s-2.3|린들]]한테 복수할 때 사용한 방법은 치환 능력으로 손목을 날려버린 것. ~~본격 손목 성애자~~ 린들에게 사용했던 질량등가치환 기술이 인상적인데 작중 묘사를 보면 최초에 헬멧과 오른손을 치환 → 치환된 오른손과 왼손 팔목 부분을 연속 치환하였다. [[퀑]]에게 양손은 능력의 발현 여부(3종 퀑의 경우)와 연관되기 때문에 생각해보면 단순히 손을 잘라버린 것 그 이상으로 악랄한 복수. 한 성질하는 '악당' 다이크의 기질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 [[덴마(덴마)|덴마]]는 자동 항법 장치 고장으로 [[덴마/용어#s-3|골드윙]]에 엄청난 배상금을 물게 되었다는 걸 듣고 본부 분위기가 정신없는 걸 본다. 그 뒤 [[제트(덴마)|제트]]와 만나 사제들이 [[하도르|엉클]]을 데려갔다는 걸 듣는다. 제트는 [[덴마(덴마)|다이크(덴마)]]가 [[두모|엉클]]이 죽였다는 게 무슨 소리냐는 질문에 엉클이 죽는 걸 도와드렸다면서 기회 되면 얘기해 주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연히 일급 정보를 얻었으니 당장 [[애플(덴마)|애플]] 멤버 다섯 정도 긴급 회합을 갖자고 말하는데, 곁에 있던 [[랜돌프|엉성한 레게머리]]가 누구냐고 묻는다. 제트는 덴마 빼고 모두 찬성한 애플의 새 멤버라면서 대답한다. 덴마는 그를 보고 악수를 하려다 손에 새겨진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의 염상을 보고 [[롯(덴마)|롯]]에게 엘의 염상을 들킬 때 들은 말과 똑같이 말해서 응가이에게 멱살을 잡힌다. 손목이 날아간 [[덴마/등장인물#s-2.3|린들]] 대신 [[이델]]이 그를 맡게 되고 말썽을 일으킨 그는 두 번째 독방체험을 하게 될 상황.[* [[이델]]의 말을 보면 독방에서 미쳐 죽게하려는 듯.] 한 번 독방의 고통을 느껴본 그인지라 절대 가기 싫어하며 이델을 설득하려 하지만 이델은 어떤 말도 듣지 않으려하고 일방적으로 무시. but 우리의 순정마초 이델에게 '''[[테이(덴마)|8우주를 누비며 한 여자를 찾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델#s-2.1.2|<식스틴>]]은 이것을 위한 떡밥이었어!~~ [[이델]]은 당연히 한 방에 그걸 믿어버리고 [[덴마/등장인물#s-2.3|다른 사제]]와 [[덴마/등장인물#s-2.3|노란 복면]]을 포함한 나머지 선배들에게 보고를 한다. 그러자 선배들은 여자 하나 찾기위해 온 우주를 누비는 미친놈이 어딨냐며 그걸 순순히 믿는 이델을 멍청하다고 한다. ~~[[이델|바로 그 미친놈]]이랑 대화하고 있잖아~~ 이때, [[덴마/등장인물#s-3.2|총무주교의 비서]]는 [[실버퀵]]에 있던 사제에게 [[하도르]]의 실버퀵 내사 요청을 알아냈냐고 묻는다. [[파일:loUbfgq.jpg]] 아무튼 거기에 설득당한 [[이델]]은 그에게 찾는 여자의 이름을 물어보는데 이름이 '''[[테이(덴마)|테이]]'''라고 한다. 덕분에 [[가이린]]을 예상 중이던 독자들은 혼란을 겪는 중. [[덴마/등장인물#s-2.3|린들]]에게 맞던 중 "살려줘서 고마워, 그녀에게 덜 미안해 할 기회를 줘서"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미안..."은 [[덴마(덴마)|덴마]] 속의 또 다른 여자인 테이에게 한 말일지도 모른다. ~~가이린: 나야 그년이야~~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본 [[총무주교]]는 [[덴마/등장인물#s-3.2|비서]]에게 분명 비상식적이긴 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 않다며 [[실버퀵]]에 전해서 특별관리 대상에 포함시키라고 명한다. [[이델]]은 [[덴마/등장인물#s-2.3|노란 복면]]과 대화하고 있다 ~~우연찮게 전화가 온 자신의 친족을 적절히 팔아먹으며~~ 그의 독방을 막아주게 된다. 하지만 [[이델]]은 분뇨 임시저장 탱크 중 하나에 [[아담(덴마)|아담]]과 같이 넣으면서 독방보다 심한 체벌은 없다며 자신이 꺼내줄 때까지 아담이 곁에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난동 피우면 아담이 목을 날릴테니 오물이 목까지 차오를 텐데 그곳에서 부디 [[덴마/등장인물#s-3.2|관리자]]의 팔목을 날린 행동을 진심으로 늬우치길 바란다고 말한다. 이 화 이후로 [[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가 끝날 때까지, 그리고 [[덴마/The knight|]] 연재 중에도 그는 정화조에 처박혀 등장이 없었다. ~~이러다 숙성되겠다~~ '''그런데.. 해당 에피 후반에 나오게 된다.''' 자세한 건 아래 참고. [[하즈(덴마)|하즈]]는 [[다니엘(덴마)|다니엘]]에게 일반 [[퀑]]의 팀이 하이퍼 퀑의 팀을 상대로 이길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엘 가의 [[퀑]] 부대 [[붉은 늑대]]를 소환하여 다니엘을 비롯한 신백경대 세 명의 목을 날려버린다! 참고로 다이크가 '''본체 시절 붉은 늑대와 똑같은 옷을 입고 다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